안녕하세요 왕초보 신성대한입니다
입문을 위해 매일 매일 검색을 하다 우연히 발견한
아티스테이션 오페라 첫눈에 반해 무작정 질럿습니다 ㅋ
무게가 제법 나가는 박스를 끙끙 거리며 열어보니 큰박스
안에 수많은 박스가 번호별로 들어있네요
이걸 언제 다 만드나 약간 당황 했습니다 ㅋ
작은 박스를 열어보니 박스번호와 같은 번호의 설명서가
들어있고 포장도 뽁뽁이로 잘포장되어 있습니다.
큰 박스안에 작은박스 작은박스안에 더작은 박스가 들어
있기도 합니다 ㅋㅋ 고로 엄청 만들게 많다는 거죠 ㅋ
일단 조립을 위한 준비물을 챙겼습니다 간단하네요
대부분은 절단면이 깨끗하지만 약간의 사포질이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
세심한 배려가 있는 도료장 입니다. 사용하는 도료에 따라 사이즈에 맞는걸로 바꿔 끼울수 있습니다.
전 타미야 에나멜 도료랑 아크릴 도료에 맞는 사이즈로 끼웠습니다.
각 박스마다 조립이 끝나면 연결 나무핀을 꼽아 사용하기
편한배치로 결합할수가 있습니다
점점 자리를 잡아가니 뿌듯합니다. 오페라를 알기전에 부스를 사둔터라 부스대신 런너로 교환을 했습니다
하루에 2-3시간씩 완성까지 4일이 걸렸네요. 천천히
하다보니 오래 걸렸지만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.
모르는게 있을때 마다 전화해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신
사장님덕에 잘만들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
이제 아티스테이션 오페라랑 신나는 취미생활이
시작 되었네요
출처 : http://cafe.naver.com/zlpla/225595